평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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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공부

성경은 누구에 대한 기록이며 누구를 증거하고 있습니까?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눅24:27,44)
성경은 어떤 관점에서 접근하고 이해해야 할까요?
​
1.성경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기록이요 증거입니다.(요5:39) 
2.그리고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러 오셨습니다. 
  (마9:12;20:28) 
그렇다면 성경은 어떤 관점에서 접근하고 이해해야 할까요?
사람이 알고 있는 예수, 알 수 있는 예수.
​
​사람이 알고 있는 예수는
-유대 종교지도자들로부터 이단으로 낙인찍혀 제거된 사람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가 혹시 메시아인가 하여 여러 차례를   간을 보았지요. 
 하지만 예수의 배경과 스펙 그리고 그의 언행 등을 따져볼 때  메시아일 수 없고, 
 유대인의 메시아이어서도 안된다 판단했습니다.   
-사회적으로 예수는 돈키호테형 과대망상증 환자로 취급된 사람이지요.
신통력이 있다고 하지만 상식적이지 않고 사회 이질적 존재로 보았습니다.  
그의 형제들마저 예수를 정신이 온전치 못한 미치광이로 취급했지요. 

예수 당시 우리가 그곳에 살았다면 예수에 대한 평가와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그들과 달랐을까요? 
예수를 과연 주와 그리스도로 인정하고 신앙할 수 있었을까요?
​사람으로서는 알 수 없는 예수
​
사람의 지능과 지식, 경험과 재능 등으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제자들과 나눈 대화를 잘 살펴봅시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16:13-17) 

베드로의 대답은 정답인 셈입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씀하셨지요. 다시말해 사람으로서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유대인처럼 하나님을 믿으면 예수는 믿을 수 없다!
​
유대인은 타고난 본성에 따라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사고를 가지고 하나님을 지극정성으로 섬겼구요, 또한 하나님이 가려뽑은 의로운 백성이라는 자부심으로 충만했습니다. 지극정성은 반대급부를 기대하게 되지요. 원인을 제공했으니 그에 따른 결과를 바라는 것이지요. 주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구원도 나의 지극정성으로 얻어내려고 할 겁니다. 의롭다는 의식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죄인이며 죄 문제를 사람의 힘과 방법으로는 해결할 방법이 없기에 예수님이 대속물로 자신의 목숨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러니 지극정성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의인 의식으로 충만했던 유대인들이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신앙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큰 사랑! (요한복음15:13)
​​
예수님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
(요15:13) 말씀하셨습니다. 
친구나 이웃을 대신하여 희생하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는 말씀일까요? 
살신성인의 삶을 살라는 취지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신 걸까요?
본 구절의 진정한 뜻은 무엇일까요?
​당신이 꼭 만나야 할 이웃 (누가복음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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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절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입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 도와주라는 권유의 말씀일까요? 예수님이 말씀하고자 하신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주제가 '영생'이란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도와 기름,포도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성경 안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왜 예수님은 가룟 유다에게 돈궤를 맡기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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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가룟 유다가 마귀라는 것을 아셨고 자신을 배신하여 팔아넘길 것도 사전에 알고 계셨습니다.(요6:64,71) 그리고 제자 중 세무원 출신 마태가 있었죠. 그럼에도 예수님은 유다에게 돈궤를 맡기셨는데요, 그렇다면 유다가 제자 중에 셈이 밝고 돈을 투명하게 관리하며 돈을 불리는 재간이 있을 것 같은 회계 적임자라 판단하여 돈궤를 맡기신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돈 자체를 정말 소중한 것으로 여겼다면 가룟 유다는 배제하고 세리 출신인 마태에게 돈궤를 맡겼어야 하겠지요.
부자 관원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왜 근심하며 갔을까요? (눅18: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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